변우석 '소나기', 美 빌보드도 뚫었다…글로벌 200차트 진입

정혜원 기자 2024. 6. 5.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소나기'는 류선재(변우석)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며, 이클립스의 곡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클립스의 완전체 무대를 보고 싶다며 콘서트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고, 이에 더해 '소나기'가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면서 해외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의 열풍이 뜨겁다는 것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변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올랐다.

이클립스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가 소속된 밴드로, 변우석이 보컬을 맡았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를 비롯해 '런 런', '유 앤드 아이', '만날테니까' 등 극 중 콘서트 장면에 삽입된 4곡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4곡 모두 변우석이 직접 가창해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소나기'는 류선재(변우석)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며, 이클립스의 곡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나기'는 음원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클립스의 완전체 무대를 보고 싶다며 콘서트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고, 이에 더해 '소나기'가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면서 해외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의 열풍이 뜨겁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에서 팬미팅을 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