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장기 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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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149위로 4주 연속 랭크됐다.
타이틀곡 'MAESTRO'는 '글로벌(미국 제외)' 104위에 자리하며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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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149위로 4주 연속 랭크됐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3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7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MAESTRO’는 ‘글로벌(미국 제외)’ 104위에 자리하며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및 음원 판매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유닛 활동과 각종 공연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X원우가 오는 17일 싱글 1집 ‘THIS MAN’을 공개하고, 두 사람이 속한 세븐틴은 이보다 하루 앞선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하반기에도 이들의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세븐틴은 6월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에 이어 오는 7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SVT 8TH FAN MEETING ’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후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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