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문정신문화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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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소년 인문·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손잡았다.
예술위 관계자는 "인문정신문화진흥 전담기관인 예술위와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인 진흥원과의 업무협력은 문화예술과 인문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감, 자아존중감, 소속감·연대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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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소년 인문·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손잡았다.
예술위와 진흥원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 청소년 인문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해 수요 조사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함께 협업키로 했다. 청소년들의 문화활동과 인문프로그램 운영에 양 기관이 가진 정보와 인프라를 최대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예술위는 올해부터 '청소년 인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적 소양을 기르고,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잘 헤쳐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인문정신문화진흥 전담기관인 예술위와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인 진흥원과의 업무협력은 문화예술과 인문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감, 자아존중감, 소속감·연대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소년 인문·문화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방과 후 아카데미, 꿈드림 등 70곳에서 총 900회 이상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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