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권은비가 돌아온다…'사보타지' 컴백 스케줄러 공개

이민경 2024. 6. 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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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6시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대망의 컴백일까지 다채롭게 채워진 스케줄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권은비는 새 싱글을 통해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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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6시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사보타지'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오는 6일, 7일, 8일 총 3일에 걸쳐 공개되며, 10일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컴백 5일 전인 13일에는 '사보타지'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14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권은비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룬 권은비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 섭외 1순위로 부상, 'MZ세대 워너비'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망의 컴백일까지 다채롭게 채워진 스케줄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권은비는 새 싱글을 통해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올라선 그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사보타지'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가요계를 접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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