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GIST 발전후원회장, GIST에 1000만원 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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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박주선 GIST 발전후원회장(대한석유협회 회장· 전 국회 부의장)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8일 GIST 발전후원회 제2대 회장으로 위촉된 박 회장은 올해 4월 거명이앤씨 반재경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전 사무총장을 발전후원회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GIST 발전기금 모금 및 기금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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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박주선 GIST 발전후원회장(대한석유협회 회장· 전 국회 부의장)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8일 GIST 발전후원회 제2대 회장으로 위촉된 박 회장은 올해 4월 거명이앤씨 반재경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전 사무총장을 발전후원회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GIST 발전기금 모금 및 기금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회장은 “GIST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중심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 도출과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부끄러운 수준의 소액 기부이지만 발전후원회장으로서 GIST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GIST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기철 총장은 “이번 기부는 GIST의 성장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박주선 후원회장님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된다”며, “연구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여 세계적인 과학기술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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