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기념관서 호국보훈의 달 '모두의 유월' 문화행사

김준태 2024. 6.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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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문화행사 '모두의 유월'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시정부의 외교 독립운동사를 사진과 문서, 영상자료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외교 독립운동을 펼치다-임시정부 외교관의 방'이 운영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점토로 꽃을 만들어보는 '추모의 꽃밭'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며 기념사진을 찍는 '유월의 사진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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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기념관 '모두의 유월' 문화행사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문화행사 '모두의 유월'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시정부의 외교 독립운동사를 사진과 문서, 영상자료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외교 독립운동을 펼치다-임시정부 외교관의 방'이 운영된다. 타자기 체험, 종이접기로 훈장 만들어보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점토로 꽃을 만들어보는 '추모의 꽃밭'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며 기념사진을 찍는 '유월의 사진관'도 운영된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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