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원봉사연합회, 현충원 참배·묘역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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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협약 기업·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비활동을 했다.
김영태 회장은 "대전자원봉사연합회는 올해로 16년째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기업·단체 봉사자들께 감사하다. 애국헌신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후손들에게 전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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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협약 기업·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비활동을 했다.
지난 4일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두드림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이비가푸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테크노파크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지방기상청 △건일엔지니어링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등의 봉사자 200여명이 참여,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태 회장은 "대전자원봉사연합회는 올해로 16년째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기업·단체 봉사자들께 감사하다. 애국헌신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후손들에게 전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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