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프리미엄 도시락 2종 출시

특제 양념 소갈비 '창고세트', 순살삼치조림 '명품세트'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격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창고43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도시락은 '창고세트'와 '명품세트' 2종으로 소비자들이 취향과 모임 특성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화했다.

'창고세트'는 양념 소갈비를 메인으로 한 도시락이다. 찹쌀밥의 맛과 풍미가 살아 있는 연잎밥, 사골육수에 푹 끓여낸 미역국,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2종 및 곁들임 찬 4가지로 구성했다.

'명품세트'는 '창고세트'와 동일한 구성에 명란젓, 유자청에 버무린 구운 견과류 단호박찜, 매콤한 마늘소스에 구운 새우냉채, 수제 데리야키 소스와 청양고추로 맛을 낸 삼치조림 등 총 8종의 반찬을 더한 고품격 메뉴다.

창고43 프리미엄 도시락 2종은 전국 직영 18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포장 및 배달 전용 상품으로 매장 방문, 전화,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단 광주상무점, 대구수성점, 압구정점 제외)

창고43은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소재 포장재도 도입한다. 도시락 포장 시 일반 비닐봉지 대신 분해가 용이한 종이 포장 용기와 녹색인증을 받은 생분해 비닐봉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창고43 관계자는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창고43만의 프리미엄한 맛과 정성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도록 도시락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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