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 카이스트에 뜬다…컴백 계획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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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카이스트에 뜬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 참여한다.
지드래곤은 이날 낮 12시 20분에 시작하는 토크쇼에 참여한다.
지드래곤은 2017년 6월 미니앨범 '무제'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권지용'을 낸 이후 솔로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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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5일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 참여한다.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는 ‘신인류가 온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ICT·과학기술 행사다. 지드래곤은 이날 낮 12시 20분에 시작하는 토크쇼에 참여한다. 토크쇼에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재학생 대표 등이 함께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다.
그룹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은 올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2017년 6월 미니앨범 ‘무제’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권지용’을 낸 이후 솔로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 컴백 계획에 관해 언급할지 관심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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