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고령 게이트볼장에서도 불 나

손은민 2024. 6. 5.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4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와 비닐하우스 300여㎡가 전소했고, 저온저장고와 기계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8시 40분쯤에는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게이트볼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로 쓰던 건물 50여㎡가 전소했고 게이트볼장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6월 4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와 비닐하우스 300여㎡가 전소했고, 저온저장고와 기계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업용 리프트 장비의 전선 단락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오후 8시 40분쯤에는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게이트볼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로 쓰던 건물 50여㎡가 전소했고 게이트볼장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