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고령 게이트볼장에서도 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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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와 비닐하우스 300여㎡가 전소했고, 저온저장고와 기계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8시 40분쯤에는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게이트볼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로 쓰던 건물 50여㎡가 전소했고 게이트볼장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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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와 비닐하우스 300여㎡가 전소했고, 저온저장고와 기계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업용 리프트 장비의 전선 단락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오후 8시 40분쯤에는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게이트볼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로 쓰던 건물 50여㎡가 전소했고 게이트볼장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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