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고윤,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강렬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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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빌런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고윤은 피도 눈물도 없는 덱스 역을 맡았다.
그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통해 그려낼 덱스 캐릭터를 향한 기대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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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 덱스 역으로 열연
배우 고윤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빌런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고윤은 피도 눈물도 없는 덱스 역을 맡았다.
덱스는 하리(송승헌)와 팀원들을 포박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어 끈을 풀려고 바둥거리는 하리에게 보스가 정이 많아 그를 살려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 명을 총으로 쏴 죽이면 나머지 사람들을 살려주겠다는 살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덱스는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하리를 보고 비아냥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고윤은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그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통해 그려낼 덱스 캐릭터를 향한 기대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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