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충일 오전 10시 전남 전역서 묵념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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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병철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도민들께선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한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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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남도는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에 맞춰 전남지역 129개 민방위경보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울릴 예정이다.
이병철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도민들께선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한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 전남도, 행정처분 신뢰도 향상 위해 행정심판 역량강화
- 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전문관 초청 실무중심 강의 -
【법무담당관 김봉균 286-2610, 행정심판팀장 박의호 28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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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 포럼 홍보물 1장 첨부)
전라남도는 행정처분의 신뢰도와 국민권익 향상을 위해 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도 본청과 시군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역량강화 특강을 한다.
교육은 인·허가와 보조금 등의 각종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실무자가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적법·타당한 행정행위를 도모하기 위한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뤄진다.
강연은 박주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과장 등 3명의 행정심판 분야 전문관을 특별 초빙해 행정심판 제도 운영과 정보 공개 사건 사례 소개, 올바른 행정처분 요령, 행정심판과 송무 관련 답변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처분 담당자가 일선 업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와 올바른 처분 방법을 숙지하고, 행정심판 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법적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은 처분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국민권익을 위하고 처분청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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