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 기권...대회 이후 세계랭킹 1위 내줘

이대건 2024. 6. 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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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단식 8강에서 기권했습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7위인 노르웨이의 루드와 맞대결할 예정이었지만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3회전에서 이탈리아의 무세티, 16강에선 아르헨티나의 세룬돌로를 꺾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이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이탈리아의 시너에게 내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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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단식 8강에서 기권했습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7위인 노르웨이의 루드와 맞대결할 예정이었지만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3회전에서 이탈리아의 무세티, 16강에선 아르헨티나의 세룬돌로를 꺾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이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이탈리아의 시너에게 내주게 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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