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계속된 '홍석천 이상형' 지목에 母 '넌 아니지' 걱정"(보석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승헌이 홍석천의 이상형 발언을 어머니가 걱정했다고 이야기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EN/JP] 탑게이 불변의 이상형 송승헌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홍석천의 짝사랑 발언이 부담스럽지 않냐"라는 말에 송승헌은 "방송에서 장난으로 이정재 형이었나"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승헌이 홍석천의 이상형 발언을 어머니가 걱정했다고 이야기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EN/JP] 탑게이 불변의 이상형 송승헌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서 홍석천은 송승헌의 등장에 "28년 전 나의 지독한 찐 짝사랑남, 영원한 짝남"이라며 반겼다.
홍석천은 송승헌과의 만남이 96년 '남자 셋 여자 셋'이라고 언급하며 "그때보다 훨씬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홍석천의 짝사랑 발언이 부담스럽지 않냐"라는 말에 송승헌은 "방송에서 장난으로 이정재 형이었나"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홍석천은 "이정재랑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제 입장도 있잖아요'라고 해서 '그럼 승헌이로 갈아탈게'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그래서 기사가 났었다. 근데 언젠가 어머니가 전화를 하셔서 '왜 홍석천씨가 이상형이라고 자꾸 그러냐. 넌 아니지'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죄송합니다. 사과드린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승헌이를 혼자 좋아한 거다"라고 사과했고, 송승헌은 "이제 저 놔주세요"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못된 만남..한혜진 “두 남자에 놀아난 내 자신 수치스러워”
- [SC이슈] 김희철 "대체 뭘 하고 온 거야" 물음에 "후배들 연락처도 …
- 김혜윤, 라디오 생방송 중 말실수…이석훈 수습 "한 번은 괜찮다" ('브…
- 심수봉, 공연장까지 갖춘 럭셔리 3층 대저택+일상 최초 공개
- [종합] 비, ♥김태희와 첫만남 스토리 최초공개…"父 돌아가시기전 3분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