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수기 필터 제조 업체 화재…3억7400만원 재산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억 7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안청동의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 공장 1동이 전소됐고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 7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들이 퇴근한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억 7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안청동의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만에 꺼졌지만, 샌드위치 패널이 타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관련 신고가 잇따랐고 인근 지역에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또 공장 1동이 전소됐고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 7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들이 퇴근한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