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中 E-커머스 물량 증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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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4일 인천 중구 공사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는 인천공항의 자유무역지역(화물터미널, 물류단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중 화물터미널 운영사와 물류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해 자유무역지역 발전방향과 운영정보를 공유하는 인천공항 항공물류 관련 최고 협력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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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4일 인천 중구 공사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는 인천공항의 자유무역지역(화물터미널, 물류단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중 화물터미널 운영사와 물류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해 자유무역지역 발전방향과 운영정보를 공유하는 인천공항 항공물류 관련 최고 협력기구이다.
공사는 최근 중국의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성장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자유무역지역 내 교통 혼잡관리, 환경 개선방안 등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은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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