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1등급, 순천향대서울병원

강석봉 기자 2024. 6.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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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종합점수 93.67점을 획득, 전체기관 평균 90.71점보다 높았고, 종합병원 평균 89.02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진료에 대한 평가이며,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6개가 대상이다.

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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