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단 자원순환경제 선도,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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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4일 배터리 리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주)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의 제3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탄소제로와 세계시장에서 K배터리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성일하이텍㈜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경제를 선도하여 글로벌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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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4일 배터리 리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주)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하이드로센터는 배터리 분말을 원료로 니켈, 코발트, 리튬 등 고순도의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곳이다.
성일하이텍(주)는 새만금 산단(2공구) 8만7990㎡에 1300억 원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원소재 회수와 제품 양산으로 배터리 재활용 분야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성일하이텍㈜ 관계자는 "고성장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쉽 강화, 지속 가능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고도화 및 재활용 소재 생산 규모를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의 제3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탄소제로와 세계시장에서 K배터리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성일하이텍㈜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경제를 선도하여 글로벌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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