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낭비 막는다" 경기교육청, '찾아가는 계약심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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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확대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8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모두 17개 지역의 담당자 221명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교시설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지역 현장의 업무 부담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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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저경력자 위한 맞춤형 설명, 업무 부담 해소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현장을 순회해 주요 계약심사 내용을 안내하고, 신규·저경력 담당자를 위한 공사원가계산 작성과 분야별 설계도서 검토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계약심사 제도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사업의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검토하는 정책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8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모두 17개 지역의 담당자 221명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교시설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지역 현장의 업무 부담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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