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덴마크 모듈가구 '몬타나' 선봬

서미선 기자 2024. 6.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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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452260)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모듈 가구로 유명한 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몬타나는 프리츠 한센 최고경영자 출신 피터 제이 라슨이 1982년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다.

스페인어로 '여러 개 산이 중첩된 산악 지형'을 뜻하는 브랜드 이름은 하나하나 쌓아가는 모듈 가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듈 가구는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자 편의대로 조립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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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이상 구매시 22만원 상당 트레이 세트 증정
갤러리아백화점 몬타나 가구(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한화갤러리아(452260)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모듈 가구로 유명한 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몬타나는 프리츠 한센 최고경영자 출신 피터 제이 라슨이 1982년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다.

스페인어로 '여러 개 산이 중첩된 산악 지형'을 뜻하는 브랜드 이름은 하나하나 쌓아가는 모듈 가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듈 가구는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자 편의대로 조립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다.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소재와 크기로 틀과 부품이 구비돼 사용자 필요와 공간, 취향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다.

몬타나는 선반, 도어, 서랍, 트레이 등 36가지 기본 모듈에 4가지 깊이, 42가지 색상이 있다. 거실장과 선반, 책장, 옷장 등 여러 품목이 있고 욕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제조 과정에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다. 북유럽 특유의 간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로 국내에서도 인기라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덴마크에서 생산한다. 갤러리아명품관 몬타나 매장에서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22만 원 상당 트레이 세트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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