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고3에 자동차 첨단 모빌리티 기술 관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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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고교 3학년이 대상인 이번 대회는 4차산업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스마트 모빌리티 이해를 높이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에 적용가능한 센서 제어 등 관련 기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다.
중부대 이정열 총장은 "이번대회 최종 목표는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 자동차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비전을 제시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확산으로 스마트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은 수도권 유일의 전문랩으로 메이커활성화 및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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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총장 "모빌리티 핵심 기술 인력 양성 등 최종 목표"
[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도권 최초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이 내달 19일 고양창의캠퍼스에서 '제1회 고교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2인 1팀으로 구성된 100개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 고교 3학년이 대상인 이번 대회는 4차산업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스마트 모빌리티 이해를 높이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에 적용가능한 센서 제어 등 관련 기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다.
또 그동안 국가개발연구과제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고양시가 추진중인 UAM, 드론 등 스마트모빌리티 산업단지 구축과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기업지원과 창업지원을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다.
대회에 사용될 자율주행 모빌리티 RC카 제작(파이썬 기반) 키트는 중부대 산학협력단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이 제공하고 제작과 코딩, 주행의 3개 부문에서 대회가 펼쳐진다.
중부대 이정열 총장은 "이번대회 최종 목표는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 자동차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비전을 제시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확산으로 스마트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은 수도권 유일의 전문랩으로 메이커활성화 및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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