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경민, 감동이엔티와 전속계약…홍보대사 위촉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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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민이 감동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감동이엔티의 신동해 본부장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한 김경민과 출발을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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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경민이 감동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감동이엔티의 신동해 본부장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한 김경민과 출발을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민은 지난 3일 계룡시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겹경사도 맞았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6월까지 2년으로, 김경민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KADEX) 2024'등 지역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민은 "학창시절을 보낸 계룡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계룡시가 국방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경민은 지난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 있는 트로트 감성과 풍부한 끼, 그리고 대형가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며 최종 8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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