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8일부터 ‘2024 고양호수마켓' 정식 운영

송주현 기자 2024. 6. 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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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 내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8일부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5일 밝혔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에는 신규작가들이 참여해 예년보다 다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문의사항은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031-938-358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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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 내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8일부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5일 밝혔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에는 신규작가들이 참여해 예년보다 다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커피 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으로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다.

문의사항은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031-938-3589)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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