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경제포럼, 세계적 해양도시 구현 방안 모색

조정호 2024. 6. 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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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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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기조 분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신석현 동명대 교수가 '부산 글로벌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 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가 '해양드론산업의 이해', 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 부산 유치 의의에 관해 각각 발표한다.

올해는 단순한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 벗어나 부대행사로 부산시와 지역 해양 분야 공공기관의 주요 시들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별도로 운영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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