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경제포럼, 세계적 해양도시 구현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5일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기조 분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신석현 동명대 교수가 '부산 글로벌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 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가 '해양드론산업의 이해', 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 부산 유치 의의에 관해 각각 발표한다.
올해는 단순한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 벗어나 부대행사로 부산시와 지역 해양 분야 공공기관의 주요 시들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별도로 운영된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