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국립수산과학원, 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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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수산과학원과 5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상호연구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14년 2월부터 양 기관에서 진행된 인사교류를 계기로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과 관련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미래지향적 연구분야를 창출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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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수산과학원과 5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상호연구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14년 2월부터 양 기관에서 진행된 인사교류를 계기로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과 관련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미래지향적 연구분야를 창출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처 간 인적 자원 교류 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협업 추진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협업연구 및 활용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기술과 강점을 서로 습득하고 공유할 것”이라며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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