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앞 버스 정류소…“고래·대나무 형상화”
박영하 2024. 6. 5. 08:30
[KBS 울산]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돼 6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으로 추진돼 울산시는 올해 2월부터 승강장과 쉼터를 조성했습니다.
길이 44m, 높이 5m 규모로 설치된 승강장은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와 십리대밭의 대나무 잎 형상을 본떠 건립됐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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