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대 활동 뒤 집중순찰구역 신고·범죄 줄어
조희수 2024. 6. 5. 08:29
[KBS 울산]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 활동 이후 집중순찰구역에서 긴급위기 신고와 5대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기동순찰대 출범 후 100일 동안 집중순찰구역 6곳에서 접수된 긴급위기 신고건수는 4천 9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 1백여건, 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살인,강도 등 5대 범죄도 집중순찰구역에서 4%, 울산 전체로는 1.7%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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