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게이트볼장서 불…사무실 등 타 1천600만원 피해

손대성 2024. 6. 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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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게이트볼장 화재 진화하는 소방관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오후 8시 38분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게이트볼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 한 동과 게이트볼장 천장, 집기류 등이 타 1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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