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빌보드 장기흥행 간다, 10주 연속 차트인

이선명 기자 2024. 6. 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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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차트 안착에 성공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에 17위, ‘글로벌 200’에 21위로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월드 앨범’ 7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 23위에 자리했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24일~30일)에 45위로, 10주 연속 랭크됐다.

아일릿은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진입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에 올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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