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조형물 2곳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024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조형물을 제작해 성남시청 광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정문 뒤편 등 2곳에 설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지난해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024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조형물을 제작해 성남시청 광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정문 뒤편 등 2곳에 설치했다.
시는 오는 9~10월 성남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9월 27일~29일)’과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11일~12일)’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형물을 준비했다.
해당 조형물은 성남시 마스코트인 새남이(연두색)와 새롱이(주황색)가 대회 횃불을 들고 있는 형태로 가로 2.4m, 세로 1m, 높이 2.7m의 크기로 제작됐다.
2개 대회 개막일까지 남은 날짜를 표시하는 디-데이(D-day) 보드판도 함께 설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지난해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XX야" 초3이 교감 뺨 수차례 때려…모친도 담임 폭행
- 성병 숨기고 성관계…피해자 감염시킨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 "SM 아이돌이 성매매·마약?"…주가 폭락시킨 루머에 SM "사실 아냐"
- 가수 영탁, '몽골 관광 홍보대사' 첫 행보
- 뉴진스, 美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7위…“5번째 톱10”
- 감사패 받은 김흥국 “한동훈, 전당대회 들이대야 하지 않겠나”
- 결국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등 연예인 줄줄이 떠나
- '욱일기 차량’ 또 나타났다…“외국이었으면 총 맞았을 것” [여車저車]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되자 ‘해고·휴업’ 파장…‘사적 제재’ 논란 속 ‘44명 추가 공
- “개명 후 외제차 3대 끌고 골프” 밀양 그 가해자, 직장서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