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변우석.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까지 꿰찼다…청량 카리스마

사진=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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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대세 인기에 힘입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6월 5일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류선재 역을 맡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변우석과 협업한 ’24 SUMMER 프레시벤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콘텐츠의 좋아요 수는 연달아 1만 건을 넘겼다. 이 수치는 같은 브랜드에서 일반 패션 모델과 협업한 화보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 10배 이상의 효과다.

브랜드 측은 최근 공개된 화보 촬영 시 제작한 스케치 필름도 공개하며 변우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브랜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17만 뷰를 넘으며 디스커버리와 변우석의 만남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개된 필름에는 변우석이 아웃도어 활동을 청량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변우석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우석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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