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륙 30도 안팎 더위…당분간 곳곳 소나기
KBS 지역국 2024. 6. 5. 08:05
[KBS 광주]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광주 29도, 곡성과 담양 30도로 어제보다도 1도~2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당분간 누그러지는 날 없이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소나기 소식도 잦습니다.
오늘도 전남 중부 내륙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일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고요,
맑다가도 일시적으로 강하게 비가 쏟아질 수 있으니까요,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4도, 광양 27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5도, 영암 28도, 강진과 해남 27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6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중에는 맑은 가운데 소나기가, 주말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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