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스코틀랜드서 뽐낸 미모…확 달라진 분위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이 담겼다.

사진 속 한소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노란색 재킷과 블랙 드레스 등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소희는 눈 밑 언더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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