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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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전날 금호1가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고 이달 한 달 시범 운영 뒤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불편 없는 주차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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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2곳 추가 조성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전날 금호1가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고 이달 한 달 시범 운영 뒤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공영주차장은 기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부지의 단차를 활용, 2단으로 조성돼 총 33면의 주차구획을 갖게 됐다. 주민 의견에 따라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갖췄고, 외부 보도와 안전 펜스를 정비했다.
또한 구는 올해 하반기까지 공영주차장 2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살곶이 공영주차장 개선 공사는 7월 준공 예정이고 마장동 먹자골목 부지에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살곶이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구획이 기존 102면에서 203면으로 늘어난다. 약 35년간 무허가로 운영된 마장동 먹자골목은 화재를 계기로 지난달 초부터 철거 중이며, 임시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 60면의 주차구획이 추가된다. 기존 먹자골목 업소들은 안심상가 마장청계점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불편 없는 주차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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