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여름 폭염·재난 대응 종합대책 마련…쉼터도 104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올여름 폭염과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군의 폭염대응 종합대책과 풍수해 예방을 위한 상황 점검회의가 진행됐다.
군은 또 풍수해를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전면 점검활동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여름 폭염과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군의 폭염대응 종합대책과 풍수해 예방을 위한 상황 점검회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군은 다가오는 여름 교차로와 횡단보도 주변에 스마트 그늘막 26곳을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 또 무더위 쉼터 104곳을 지정·운영한다. 쉼터엔 냉방기기 가동과 비상구급품이 보급된다.
군은 또 풍수해를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전면 점검활동도 마련했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31곳을 찾아 점검하는 한편, 배수펌프장 6곳에 대한 점검 등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