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고라니 들어와 차량 훼손"…소방당국 포획 안전조치

전원 기자 2024. 6. 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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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고라니로 인해 차량 훼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했다.

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8분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지하주차장에 고라니가 들어와 차량을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라니를 포획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훼손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고라니를 포획하는데 주력했다"며 "지하주차장 밖에서 포획, 안전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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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나주=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나주에서 고라니로 인해 차량 훼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했다.

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8분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지하주차장에 고라니가 들어와 차량을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라니를 포획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훼손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고라니를 포획하는데 주력했다"며 "지하주차장 밖에서 포획, 안전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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