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부상 기권, 세계 1위 자리 신네르에게

민경찬 2024. 6. 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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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4일(현지시각)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기권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게 내주게 됐다.

사진은 지난 3일 조코비치가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와 경기 중 넘어져 진료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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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4일(현지시각)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기권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게 내주게 됐다. 사진은 지난 3일 조코비치가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와 경기 중 넘어져 진료받는 모습.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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