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오토바이 몰던 70대 배수로 빠져 숨져

박기웅 기자 2024. 6. 5.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70대가 배수로에 빠져 숨졌다.

5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6분께 진도군 의신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72)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1m 높이 배수로에 빠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갓길 주행을 하다 미처 배수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진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70대가 배수로에 빠져 숨졌다.

5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6분께 진도군 의신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72)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1m 높이 배수로에 빠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갓길 주행을 하다 미처 배수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