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학원차 저절로 후진하다 추락…운전사, 급발진 주장
권용휘 기자 2024. 6. 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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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시30분 경남 창원 의창구 북면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학원차가 갑자기 후진하다 연석과 철조망을 넘어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학원차에는 70대 운전사와 초등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태우고 가던 중 갑자기 멈췄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약 100m를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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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시30분 경남 창원 의창구 북면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학원차가 갑자기 후진하다 연석과 철조망을 넘어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학원차에는 70대 운전사와 초등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태우고 가던 중 갑자기 멈췄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약 100m를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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