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망종, 더위 더 심해져‥오후~저녁 곳곳 소나기

금채림 캐스터 2024. 6. 5. 07: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절기상 망종인 오늘은 낮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오를 텐데요.

서울의 경우 한낮에 31도까지 올라서 올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보이고요.

대전과 담양 30도, 김천 31도까지 올라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울진이 23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 호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겠고요.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20mm가량입니다.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 수 있어서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9도, 대구 15.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청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가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 남부를 중심으로 저녁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5011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