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미래‥'AI'와 함께하는 일상은?
[뉴스투데이]
◀ 앵커 ▶
요즘 가장 뜨거운 화두 AI,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녹아들었는데요.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쓰일지 내다보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아이를 남겨두고 세상을 먼저 떠난 엄마.
몇 년째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남자친구.
인공지능은 보고픈 사람들과 언제든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까지.
김태용 감독이 화려한 배우들과 함께 돌아온 영화 <원더랜드>는 AI와 더불어 살아갈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박보검/영화 <원더랜드> 태주 역] "AI 기술에 휘둘리지 않고 끌려다니지 않고 내 삶을 건강하게 잘 유지해 나가면서 이용할 수 있을지 저한테도 질문을 던져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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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마이애미 마약 수사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선 베테랑 형사 콤비.
순식간에 용의자로 몰리고 맙니다.
30년째 찰떡 호흡을 맞춰 온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나쁜 녀석들'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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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꽃이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정원과 먼지 한 점 없는 정갈한 저택.
높은 담장 너머에선 350만 명이 재가 되어 사라집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1940년 아우슈비츠 반경 40㎢ 안에는 천국과 지옥이 공존했습니다.
프랑스 칸 영화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한 영화는 참혹한 전쟁범죄가 매일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평범한 인간들에 의해 이뤄졌다는 사실을 꼬집습니다.
MBC 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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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5008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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