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뚫고…싱가포르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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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를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무더위를 뚫고 준비에 한창인데요.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날씨가 많이 덥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태국에서 한 번 해봤으니까.]
[배준호/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형들과 경쟁하면서 그 속에서 많이 (기량이) 늘 것 같고, 또 증명해내고 싶어요.]
내일 우리 축구대표팀의 시원한 승리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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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를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무더위를 뚫고 준비에 한창인데요. 활기찬 훈련분위기 함께 보시죠.
싱가포르에서 다시 뭉친 우리 선수들, 김도훈 임시 사령탑 지휘 속에 현지에서 이틀째 손발을 맞췄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도 현지에서 합류한 이강인 선수도 표정이 아주 밝네요.
경기가 열릴 늦은 저녁에도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선수들은 활기차게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날씨가 많이 덥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태국에서 한 번 해봤으니까.]
처음 발탁된 배준호, 오세훈 등 새 얼굴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배준호/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형들과 경쟁하면서 그 속에서 많이 (기량이) 늘 것 같고, 또 증명해내고 싶어요.]
내일 우리 축구대표팀의 시원한 승리 기대 하겠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영상제공 : 대한축구협회)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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