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글로벌 택시로 즐기는 제주 한류 관광 일본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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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일본 마케팅의 한 방안으로 '글로벌 택시와 함께하는 한류스타 방문지 여행' 테마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를 즐기려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해 제주 글로벌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8월 권숙경 대표를 제주관광공사 공식 인플루언서로 위촉해 제주 한류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관광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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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틱톡·X(옛 트위터)에 한류스타 방문지 찾아 나서는 여행 홍보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일본 마케팅의 한 방안으로 ‘글로벌 택시와 함께하는 한류스타 방문지 여행’ 테마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외국인 개별 관광객 입장에서 언어소통과 대중교통의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일본어에 능숙한 택시 기사와 함께 제주 여행을 조금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제주관광공사는 일본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권숙경 대표와 손을 잡았다. 권숙경 대표는 X(옛 트위터) 팔로워 7만 8000명을 보유함은 물론, 일본 팬클럽을 위해 가이드북을 발간했고, 다수의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숙경 대표 등 일본인 여행객 일행 5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를 찾았다. 이들은 일본에서 제주 글로벌 택시를 예약하는 과정을 포함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택시에 탑승하고, 한류스타 방문지를 찾아가는 모든 일정을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예상은 이달 중 유튜브와 틱톡, 개인 SNS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를 즐기려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해 제주 글로벌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8월 권숙경 대표를 제주관광공사 공식 인플루언서로 위촉해 제주 한류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관광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를 비롯해 중국 광저우와 상해 등 해외에서 글로벌 택시의 편안함과 안전한 제주 여행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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