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주택서 쓰레기소각 중 화재…트랙터 등 태워 6200만원 재산피해

전원 기자 2024. 6. 5.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트랙터 등을 태워 6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3분쯤 장흥군의 한 주택 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트랙터 1대와 곤포사일리지 14개를 태우는 등 6263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장흥=뉴스1) 전원 기자 =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트랙터 등을 태워 6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3분쯤 장흥군의 한 주택 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트랙터 1대와 곤포사일리지 14개를 태우는 등 6263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