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나얼, '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 발표

[뉴스투데이]

가수 나얼이 새 앨범 '1993'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나얼이 좋아하는 1970년부터 90년대 솔(SOUL)과 알앤비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솔 팝 시티(Soul Pop City)'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인데요.

나얼은 "'1993' 제목에서 느껴지듯 1990년대 초반 분위기를 담았다"면서, "노을 지는 시간 대 들어도 좋고, 한밤중이나 새벽 시간 들어도 잘 어울릴 곡"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나얼은 "자신과 비슷한 연배의 대중에겐 아련하고 그리운 그 시절의 향수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요.

"요즘 젊은 친구들에겐 새롭게 다가올 1990년대 감성과 멋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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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4999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