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보잉 CEO "美 무역 고립, 세계 경제 붕괴시킬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5. 07:3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다음으로 잇딴 사고로 궁지에 몰린 보잉의 데이브 칼훈 CEO 만나보시죠. 

칼훈 CEO는 다가오는 11월 미국 대선과 차기 정권에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는 앵커의 질문에 '자유무역'이라고 답했는데요. 

보잉은 무역에 의존하는 기업인데, 오래전부터 미국 정치가 자유무역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고립이 세계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데이브 칼훈 / 보잉 CEO : 모두가 알다시피 보잉은 무역에 의존하는 기업입니다. 자유무역은 항상 우리의 첫 번째 바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꽤 오래전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고립의 결과가 경제의 붕괴일까 봐 걱정됩니다. 과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