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뉴욕멜론은행 "ECB, 올해 금리 최대 4번, 총 1%p 인하 전망"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유럽중앙은행 ECB의 통화정책회의가 임박한 가운데 ECB가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뉴욕멜론은행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도 ECB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더 나아가 올해 최대 4번 총 1%p의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댜음 주 FOMC에서 연준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 이유, 한 번 들어보시죠. 

[시네이드 콜튼 그랜트 / 뉴욕멜론은행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 : 경제가 약화됐습니다. ECB가 이번 주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발언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올해 금리를 최대 4번, 총 1%p 인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연준은 다음 주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경제전망요약(SEP)의 업데이트는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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