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읍면 1도서관 갖춘 당진시…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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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지난 4일 1읍면 1도서관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5일 당진시는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정미면 정미로 683-12, 당진시북부사회복지관 내)' 개관을 통해 1읍면 1도서관의 체계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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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힐링 특화 도서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난 4일 1읍면 1도서관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5일 당진시는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정미면 정미로 683-12, 당진시북부사회복지관 내)’ 개관을 통해 1읍면 1도서관의 체계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만들어진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은 건강·힐링 특화도서관이다.
주요 장서가 건강 ·힐링 주제로 채워져 지식 제공은 물론 관련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등 보건소와 협업해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관식 후 시는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 행복’을 주제로 방송인 이승윤이 참여해 북콘서트를 열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개관하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을 마지막으로 우리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라며 "작은도서관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만큼 언제든 편하게 갈 수 있고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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