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김다현, 깜짝 고백 "남친과 커플링 맞춰..父 김봉곤은 몰라"[한일톱텐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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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에서 가수 김다현이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숨겨진 '사랑 명곡'을 주제로 치열한 명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강남은 '사랑 명곡'이란 주제에 맞춰 16세 김다현에게 "사랑을 해봤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어 김다현은 "그 나이대에 저는 제가 좋아하면 다 해주고 싶고 그랬다. 그런데 그래서 남자가 도망갔다"라며 헌신적인 사랑의 씁쓸한 결론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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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숨겨진 '사랑 명곡'을 주제로 치열한 명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강남은 '사랑 명곡'이란 주제에 맞춰 16세 김다현에게 "사랑을 해봤어요?"라고 질문했다. 김다현은 "전 해봤죠. 유치원 때 일인데 제가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막 손도 잡고 문방구에서 천 원짜리 커플링을 제가 사서 줬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다현은 "그 나이대에 저는 제가 좋아하면 다 해주고 싶고 그랬다. 그런데 그래서 남자가 도망갔다"라며 헌신적인 사랑의 씁쓸한 결론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빅뱅 대성은 김다현의 부친 김봉곤 훈장을 언급하며 "아버님이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다현은 "아뇨, 모르시는데 보지 말아 주세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애교 있는 미소를 날려 폭소케했다.
한국 대표 현역 가수이지만 경연 기간 동안 일본팀에 소속된 김다현. 이에 대해 그는 "저는 두 팀 다 너무너무 좋다. 제가 일본팀에 처음 갔을 땐 어색했는데 앉아있다 보니까 언니들이랑 정이 들더라"라며 진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자 한국팀 소속 전유진은 "우리보다 더 정이 들었다고?"라며 "(김)다현이한테 많이 서운하다. 아까 일본팀에서 같이 춤추는데 끼도 부리고 더 즐거워 보이더라"라고 귀여운 질투를 했다.
이에 MC 강남은 "만약 (전)유진 양이 일본팀에 갔으면 어땠을 것 같냐"라고 물었고, 전유진은 황급히 태세를 바꾸며 "저도 열심히 했을 것 같다"라고 머쓱한 표정으로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네이버 앱에 접속해 '한일톱텐쇼'를 검색한 후 상단 LIVE 화면에 접속,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주면 연결된다. 아이디 한 개당 하루 3곡씩 투표 가능하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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