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멜론은행 "ECB, 올해 금리 최대 4번 총 1%p 인하 전망"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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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멜론은행 자산운용의 시네이드 콜튼 그랜트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금리를 최대 4번 총 1%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랜트 최고투자책임자는 "경제가 약화됐다"며 "ECB가 이번 주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들의 발언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이 올해 금리를 최대 4번, 총 1%p 인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랜트 최고투자책임자는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음주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경제전망요약(SEP)의 업데이트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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